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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우동의 신화! 마루가메 제면 한국 전격 상륙

우동의 본 고장 일본에서 우동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마루가메 제면이 12월 21일 한국에 전격 상륙한다. 마루가메 제면은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우동 서비스 형식으로 지난 2000년 우동의 본 고장 일본에 첫 선을 보인 후 돌풍을 일으키며, 일본 현지에서만 무려 670개가 넘는 직영점을 확장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우동 전문 체인점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마루가메가 500호 점을 돌파하는데 걸린 시간이 11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종전 일본에서 최단 기간 500호 점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글로벌 브랜드인 맥도날드(14년 소요)보다도 무려 3년 가량 앞당긴 기록이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2011년에는 미국 하와이, 2012년 1월 태국, 3월 중국 상해에 마루가메 해외직영점을 오픈 하였으며, 12월 21일에는 유행에 가장 민감한 지역으로 알려진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에 한국 1호 점이 본격 오픈 하였다.


마루가메 우동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갓 만든 우동’에 있다. 면 요리의 핵심인 면발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숙성된 반죽을 매장에 비치된 제면기에서 갓 뽑아 즉석에서 삶아 내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마루가메 제면의 출발이다.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우동 맛을 위해 본사에서 일방적으로 재료를 공급하지 않고 각 점포에서 아침마다 밀가루 반죽부터 국물 까지 직접 만들어 낸다. 고객은 면발이 뽑아지고 우동이 조리되는 과정을 오픈 키친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기본 우동이 나오면 튀김 등의 토핑은 고객이 직접 기호에 따라 종류와 양을 선택하여 즐기면 된다.
 

마루가메 제면의 운영을 맡고 있는 ㈜토리돌(www.toridoll.com)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성을 없앤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가 아닌, 찾아온 손님에게 정성과 온기를 담은 따뜻한 우동의 맛을 대접하는 것이 마루가메 제면의 운영 목적’ 이라고 전하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재료와 맛의 수준은 그 어느 고급 식당 보다 우수한 것이 마루가메 제면의 자랑”이라며 한국 고객에게도 일본 정통 우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마루가메 우동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메뉴, 가격, 위치 정보 등에 대한 내용은 마루가메 코리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arugam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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