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 반도건설 임직원 50여명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시는 홀몸노인 및 장애어르신 500여명의“점심 무료배식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나눔행복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한 쌀은 반도건설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의성군 삼분리에서 생산한 것을 구매하여, 연말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 살리기에 동참하는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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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반도건설 부산지역 직원들은 양산시청을 찾아 난방유 20ℓ(180통)을 전달하며 주민생활지원과와 함께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였다.
반도건설 정영모 사장은“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기온이 내려갈수록 이웃사랑의 온도는 더욱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석지관 복지관장은“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해 준 반도건설 덕분에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반도건설은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의 분위기가 회사 내부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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