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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군도 숨어버린 오송, 부동산 열기 ‘후끈’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홈쇼핑 방송 이후 전국에서 인파 몰려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배후수요, 브랜드 다 갖춘 ‘블루칩’


동장군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지만 충북 오송의 한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오히려 전국에서 몰린 수요자들로 뜨거운 열기를 내고 있다.


두산건설이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분양 중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견본주택에는 최근 분양초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5일, 오피스텔로서는 최초로 CJ오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의 안방에 찾아간 이후 견본주택에는 도리어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충북 오송ㆍ오창, 대덕특구, 충남 천안ㆍ아산산업단지를 잇는 충청 C벨트, 이 중에서도 세종시 관문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이미 59개의 기업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국책기관 6곳 및 21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돼 현재 4,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향후 59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3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최상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462만7602㎡) 내 첨단의료복합단지(113만1000㎡)와 착공 예정인 제2 오송생명과학단지(333만2000㎡), 최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마친 KTX 오송역세권(162만7000㎡) 등 3개 개발축으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시세상승 여력도 높다. 확실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가 확보돼 투자가치가 높은 만큼 투자자들이 이 오피스텔에 갖는 관심은 높았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상품성과 투자가치가 CJ오쇼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단위의 수요가 발생한 것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 최초의 홈쇼핑 방송이라는 것이 방송 전부터 이슈가 되고, 방송 중에만 1500여통에 이르는 상담전화가 걸려오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며 “기존 저희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던 소비자분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이 인근 지역을 뛰어넘어 광역적인 수요자와 투자자분들이 찾게 된 이유 같다”고 말했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2층~지상25층, 총 3개동, 전용면적 22~60㎡로 이뤄진 총 1,515실의 오피스텔로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 광역교통망의 중심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다. 또한 2010년 개통한 오송역의 역세권이며 경부고속도로 청주IC(경부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보다 저렴한 분양가는 수익률 극대화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인 3.3㎡당 평균 589만원의 분양가로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할 수 있는 1,515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를 소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층을 공략한 것도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장점이다.


세종시 수혜의 중심으로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KTX를 이용해 서울 생활권을 빠르게 누리는 세종시의 배후 도시로서 입지도 탄탄하다. 세종시의 1만 4,000여명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현장 및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연제리 664번지이며, 두산건설은 이달 중 계약한 고객에 한해서는 정관장 홍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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