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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요리원에서 즐긴 성탄절 가족파티 "꿈같아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패밀리 파티’ 쿠킹클래스 운영… 핸드프린팅도 제작


주부 김모씨는 이번 성탄절을 네 가족 모두 함께 아주 알차고 뜻 깊게 보내고 싶다. 그러나 거리를 나가면 사람에 치여 고생을 할게 뻔하고, 음식점을 예약하자니 성탄 할증이 붙을 걸 생각하니 부담이 돼 망설여졌다.


"이런 고민에 잠겨있을 때, 남편이 백설요리원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 정보를 알아왔어요. 이거다 싶어 바로 선택했죠"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의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가 최고의 성탄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줬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홉쌍의 가족을 초대, 16일 백설요리원에서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패밀리 파티’를 진행한 것. 아빠와 엄마는 허브 로스트 치킨&포테이토 그라탕, 비프 스테이크 샐러드를 만들고 아이들은 키즈키친에서 디저트 만들기를 배웠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요리를 하고, 그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게 하는 자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혼잡과 비싼 요금 지불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자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패밀리 파티가 요리도 만들고, 가족끼리 식사도 함께하며 최고의 크리스마스 가족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기회가 있을 때 다시 한 번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이 많아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행사 말미에 CJ제일제당은 쿠킹클래스 시작 전 미리 찍어둔 핸드프린팅을 가족들에게 증정했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로 사랑과 추억을 만들고 이 행복한 추억을 핸드프린팅으로 남겨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이번 쿠킹클래스 현장 스케치는 백설요리원 블로그와 CJ 더 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처음 문을 연 백설요리원은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그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CJ 만의 즐거운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깔끔한 유럽식 인테리어와 최신식 시설, 최고의 조리기구로 보고, 만들고, 먹고, 즐기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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