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제공과 고객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담지점을 환승역세권인 강남구청역 근처로 18일 이전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청담지점은 강남권 고객 특성에 맞는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 종합자산관리 직원들을 전면 배치해 1대1 맞춤형 금융ㆍ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주영 청담지점장은 “고객방문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금융기관과 관공서,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강남구청역 근처로 점포를 이전했다”며 “강남지역 거주 투자자에게 좀 더 가까이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만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전을 기념해 청담지점은 신규 고객 또는 금융투자 상품 가입고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담지점(02-547-3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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