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사망보험금을 체감해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를 중점 보장하면서도 보험료 부담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약 30%가량 줄였다는 게 큰 특징이다.
다만 경제활동기인 20대에서 60대 초반까지는 보험가입액의 100%를 보장하고, 은퇴 시기인 65세부터는 10년에 걸쳐 매년 5%씩 보험가입금액을 체감해 74세부터는 50%를 보장하는 구조다.
또 중대한 질병과 암에 대한 보장특약인 ‘(무)CI두번보장특약(갱신형)’을 의무 가입토록 했다. 중대한 질병(Critical Illness)을 8개 그룹으로 분류해 서로 다른 두 개 그룹의 중대한 질병을 1회씩 총 두 번 보장한다. 동일부위에 대한 중복 보장은 가능하다.
가입 후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할 경우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계약 전환시에는 12개의 다양한 펀드를 활용해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으며, 피보험자로 변경 가능해 자녀에게 물려주거나 배우자의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도 갖췄다.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은 물론 배우자종신보장, 수술보장, 암치료보장, 입원보장 등 총 18가지의 선택 특약을 제공해 고객 맞춤형설계사 가능하며, 사망 보장 종료후 연금으로도 전환 가능하다.
이밖에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우량체 고객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과 아울러 고액계약 고객에 대해서는 보장형 계약 가입으로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가입할 경우 기본보험료의 3~5%를,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해 기본보험료를 50만원 이상 낼 경우 2%까지 할인 된다.
박윤현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도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과 생애주기에 따른 생활비, 치료비, 노후자금 등 빈틈없는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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