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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신입사원 첫 활동은 ‘문화지원 봉사’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이번에 선발된 한화건설 신입사원 100여 명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문화지원 봉사활동으로 장식했다.

한화건설은 14일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 신입사원 100여명이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울시 꿈나무마을을 찾아 위탁아동들 대상으로 문화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신입사원 100여명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이들은 미혼모가정아동, 결손가정아동 등의 위탁아동들과 1대1로 매칭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함께 꾸몄다.

한화건설 신입사원 강경미 씨는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뜻 깊은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여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애사심도 한층 높아졌다” 고 말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한화건설에 입사하자 마자 봉사활동을 마다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신입사원들에게 감사한다” 며 “금년은 그룹이 환갑을 맞는 창립 60주년의 해인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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