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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드라이브, 1000만 돌파…클라우드서비스 ’정상’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NHN이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에 이어 ’N드라이브’까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NHN은 17일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N드라이브’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7월 출시된 N드라이브는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서 지원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현재 국내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중에는 가장 큰 규모인 1300만 명의 이용자(PC이용자 포함)가 네이버 N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있으며, 45억개의 이미지, 8억개의 문서 파일 등 약 64억개의 파일이 보관돼있다

NHN 측은 안전성과 처리속도가 N드라이브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모든 파일들은 3개의 복제본을 생성하고, 이는 서로 다른 서버에 할당돼, 서비스 장애나 해킹 등으로 특정 서버에 문제가 생겨도 정상 동작하는 복제본이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또한 사진을 안전하게 자동보관해주는 ‘자동 올리기’ 기능, 라인, 밴드, 카카오톡 등과의 연동 기능이 편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NHN은 N드라이브앱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된다. 친구에게 N드라이브 앱을 추천하면 매일 추첨으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5명 이상 추천하면 N드라이브 100GB연간 이용권을, 10명이상 추천하면 5만원 상당의 CJ외식상품권을 각각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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