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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헬로비전 아이폰5겨냥 특화요금 출시
알뜰폰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단말기 자급제폰으로 출시된 아이폰5 구매자를 겨냥해, 영화, 방송, 빵 등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3G 요금제와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의 새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달 1만원어치의 빵과 영화 1~2편을 공짜로 먹고 볼 수 있다.

또 새롭게 약정할인제도가 도입된 ‘헬로 모바일 3G 유심 요금제’에 가입하면 12개월~24개월 동안 약정을 맺으면 최소 3000원에서 9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유심스마트20’요금제를 약정을 맺고 이용하면 매달 최소 3000원~70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심스마트 30’ 요금제 이용자는 매달 4000원~8000원, ‘유심 스마트 40’ 요금제 이용자는 각각 매달 5000원~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G 고객을 위한 ‘헬로 유심 뚜레주르 22요금제’도 선보였다. 음성 15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00MB로 구성된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달 뚜레주르에서 1만원어치의 빵을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LTE 고객을 겨냥한 ‘헬로 모바일 LTE-CGV 요금제’는 기본 요금은 기존 헬로 모바일 LTE 요금제보다 3000원이 높지만 6만5000원 이상 가입자들에게는 매달 CGV 영화 티켓 2장이 제공되고 5만5000원 이하 가입자들은 CGV 영화티켓 1장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매월 100여편의 영화와 미드(미국 드라마)를 VoD로 무료로 볼 수 있는 기본료 6만2000원~12만5000원의 ‘헬로 LTE 캐치원 요금제’도 내놨다.

최상현 기자/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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