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4.0Ah 배터리 탑재 충전그라인더 나왔다
-33% 길어진 작업시간을 제공하는 3세대 배터리 4.0Ah 기본 탑재
-타사 대비 15% 얇아져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충전그라인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리튬이온 충전공구 시장의 선두주자 계양전기㈜가 3세대 배터리 타입인 4.0Ah를 기본 탑재한 충전그라인더(기종명: DG-1800Lㆍ사진)를 새롭게 출시한다. 4.0Ah 리튬이온 배터리는 1세대 Ni-cd, 2세대 Li-ion(1.3/1.5/2.6/3.0Ah)에 이은 3세대 배터리 타입으로 기존 배터리 대비 33% 사용시간이 증가되고 내구 수명 또한 30% 증가되어 충전공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4인치 리튬이온 충전그라인더 DG-1800L은 보다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내구 수명이 증가된 4.0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4.0Ah 배터리는 기존 2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와 크기는 동일하지만 용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셀을 적용하여 30% 이상 사용시간과 내구 수명이 늘어났으며 현재 시중에 출시된 모든 계양 18V 리튬이온 충전공구와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사용시 열발생을 현저히 줄여 안전하게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DG-1800L은 기술혁신을 통해 손에 꼭 맞는 그립감을 제공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그립부위가 시중에 유통중인 타사 제품 대비 15% 수준으로 얇아졌으며, 국내 그라인더 유저에게 잘 알려진 자사 제품 ACT-100SN 4인치 유선그라인더보다도 7% 슬림해져 연마ㆍ절단 작업 시 손에 감기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용자들의 작업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과부하 차단장치는 연마ㆍ절단 작업 중 과부하 발생시 제품의 헤드 부위 램프에 불이 들어와 이를 알려주고, 과부하가 지속될 경우 스위치가 켜진 상태라도 자동으로 회전을 멈춰 모터 소손을 방지한다. 또한, 스위치on 상태에서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할 시 제품이 작동하게 되면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타트 기능을 적용하여 스위치를 off에서 on상태로 변경해야 제품이 작동하게 설계돼 있다.

* 서비스 문의: 080-023-8204 * 구입 문의: 1588-0666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