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브인터렉티브(대표이사:이태환, 이하 더파이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과 NHN의 '네이버 게임'을 통해 문파경영 무협RPG <나는장문인이다>의 공개서비스(OBT)를 13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일(1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나는장문인이다>의 공개서비스는 지난 비공개테스트 시 도출된 문제점을 수정하고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 조정, 게임 시스템 점검, 서버 안정성 점검 등 다양한 부분을 점검 및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나는장문인이다>는 정파, 사파로 나뉘어져 진영대전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며 대전에서 승리한 파벌은 전원 은화 획득을 할 수 있다.

또한, 세력내 문파들과 우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세력 시스템, 연맹이 마을을 점령 하면 지배한 마을의 다양한 혜택(마을 전용 던전, 장비 승급 등)을 누릴 수 있는 지배 시스템, 문파간의 대결모드(독살, 보물 절도, 단체/개인 PVP) 등 기존의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더파이브는 <나는장문인이다>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만 해도 추첨을 통해 테블릿PC를 지급하고, 랭킹에 따라 테블릿PC, LED모니터, 외장하드, 백화점 상품권 및 각종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연맹카페를 개설하거나 리뷰를 작성하여 블로그 및 미니홈피 등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파이브 김병수 부장은 "새로운 장르의 웹게임인 만큼 지루할 틈이 없는 <나는장문인이다>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공개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이브인터렉티브와 NHN은 지난달 16일 <나는장문인이다>에 대한 채널링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공개서비스 동시 오픈을 시작으로 '네이버 게임'의 게임 콘텐츠 핵심 유저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ster.webgamech.com)과 '네이버 게임' 내 <나는장문인이다>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bridge.nhn?pno=196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병록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