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극한의 길드 PK(Player Kill)를 강조한 '티르온라인'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자 유명 성우가 대거 참여한 녹음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성우 더빙 작업에 함께 참여한 유명 성우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아이비를 닮은 외모로 게임계에서 목소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성우 김현심 님, 깜찍한 외모와 목소리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는 성우 서유리 님, '명탐정코난'에 참여한 성우 김영찬님을 비롯하여 성우 강호철님, 김국진님, 박희은님, 서원석님, 장민혁님, 정혜원님, 최낙윤님 등이 작업에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작업을 완료했다.

     

녹음 작업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약 7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티르온라인'의 캐릭터를 잘 살려낸 맛깔스러운 목소리 연기로 한층 완성도 있는 게임 연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성우 최낙윤 님은 "평소 게임을 즐겨 하는 게이머라서 이번 녹음 작업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티르온라인의 길드PK는 모든 유저들이 쉽게 저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여러분도 길드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실제 녹음현장을 비롯하여 티르온라인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전하는 성우들의 파이팅 을 담은 동영상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부터 1차 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티르온라인'이 30-40대 남성들을 위한 '제2의 형님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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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