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유세린, 라프레리 등을 보유한 130년 역사의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어스도르프’가 풋 케어 전문 브랜드 ‘한자플라스트 풋 엑스퍼트(Hansaplast Foot Expert)’를 국내에 론칭했다.
각질 관리를 위한 스크럽 제품을 비롯 보습 관리를 위한 2종 세트, 극손상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 등 총 4종류의 제품을 선보인 한자플라스트는 90년 전 상처 치료용 밴드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영국, 프랑스 등 뷰티선진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한자플라스트가 국내에 출시한 ‘투인원 스크럽 & 모이스쳐’는 각질과 굳은 살을 완화시키는 스톤 입자와 내추럴 솔트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투인원 스크럽 & 모이스쳐는 아몬드 오일 성분으로 보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능을 자랑한다.
계절에 따라 일시적으로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소프트 필링 모이스쳐 풋 크림’은 굳은살 및 각질이 쉽게 생기기 쉬운 건조한 발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관리해주는 풋 케어 베이직 아이템이다. 또한 ‘벨벳 인텐시브 풋 크림’은 10% 고용량 우레아 성분이 각질과 굳은 살에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거친 발 피부를 부드럽게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 피부가 극도로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질 정도라면 ‘리페어 & 케어 풋 밤’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갈라진 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제품인 리페어 & 케어 풋 밤은 판테놀과 카모마일 성분을 함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개선하여 건강한 발로 가꿔준다.
한자플라스트 풋 엑스퍼트 관계자는 “발은 우리 몸에서 가장 압력과 마찰이 많은 부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피부 부위에 비해 관리를 잘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름다운 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스크럽과 보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자플라스트는 효과적인 발 피부 관리를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자플라스트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열고 제품 체험,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