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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또 멀티골.. ‘기록엔 끝이 없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7ㆍFC바르셀로나)가 또 2골을 몰아 넣으며 한해 최다 득점 기록을 88골로 늘렸다.

메시는 13일(한국시간) 열린 2012-2013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전 코르도바(2부리그)와 1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뽑아내며 2-0완승을 이끌었다.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 메시는 전반 11분만에 비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29분엔 산체스의 크로스를 순간적인 쇄도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지난 10일 게르트 뮐러(독일)이 세운 한해 최다 득점 기록(85)을 갈아치운 메시는 ‘마의 90골’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메시는 올해 2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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