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선택 기준의 하나로 ‘역세권’이 손꼽히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는 교통의 편의성은 물론이고 편의시설도 밀집해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주거 만족도와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도보 5분 거리 이내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장기화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 수요자들로부터 변함 없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역세권 단지의 인기 때문에 실제로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운 단지들도 ‘역세권’이라는 홍보 문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수요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역과의 거리와 주변 편의시설, 생활 여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의 경우 이러한 초역세권 단지라는 강점과 인근 하이페리온2, 트라팰리스 등 보다 낮게 책정된 분양가에 힘입어 평균 1.52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용 84㎡B의 1.4대 1로 1순위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1577 - 8363) 지하철역과 단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출입구를 ‘오픈 스페이스’광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광장 양측 가로에는 근린생활설이 이어지도록 하여 편리함을 더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지하도를 통해 단지내 지하상가와 연결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뿐 만 아니라단지 500m 이내에는 이마트 및 대형병원과 각종 편의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인프라도 잘갖춰져 있다.
5호선 오목교역을 이용하면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광화문과 김포공항 등 주요 지역도 20~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이밖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간편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목동초•중, 목운중, 진명여고, 양정고, 한가람고 등이 인접해 있고 목동 최대의 대형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 환경 및 학군도 우수하다.
31층의 초고층으로 110㎡, 118㎡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창호시스템 개선으로 환기 기능성을 높이는 등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주상복합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SBS 신사옥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에 전용면적 57∼127㎡ 총 248가구로 이 중 84∼127㎡ 181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현재 지정계약 이후 일부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