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비가운, 폴라초이스 통해 연말파티에서 돋보이는 메이크업 방법 소개
연말에는 퇴근 후에도 각종 송년회, 망년회 등의 모임 일정이 빼곡하다. 완벽한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모임 준비에 걱정이 없겠지만, 퇴근 후 곧바로 모임 장소로 가야 하는 경우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메이크업. 출근 전, 예쁘게 화장을 했더라도 퇴근 시간쯤이 되면 화장은 지워지고, 얼굴은 피곤해 칙칙해진다.
그렇다면 짧은 시간 안에 파티에서 완벽하게 보일 수 있는 화장법의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 뷰티 칼럼리스트 폴라비가운은 뷰티 사이트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kr)를 통해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안색을 밝혀라
퇴근 후 바로 약속이 있거나 화장을 수정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블로팅 페이퍼로 눈가 주변에 번들거리는 부분을 없앤 후 컨실러를 사용해 근무시간 동안 칙칙해진 얼굴을 수정해야 한다. 그 위에 광대 부위를 중심으로 쉬머를 사용하면 피부 안색에 활기와 광채를 더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눈매를 강조한다
아이섀도는 피곤한 안색을 가리는 동시에 눈매를 또렷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부드러우면서도 매트한 갈색 아이섀도로 우아하게 눈 위에 펴 바르고, 더 짙은 갈색이나 검은 색상으로 아이라인를 만들어 주면 스모키하면서도 섹시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과감한 색상의 립스틱을 선택 선택하라
연말모임은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비비드한 컬러나 진한 색상의 립스틱으로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다. 갑작스러운 변신이 부담스럽다면 누드, 핑크, 혹은 연보라색 톤의 립스틱을 바른 후 글로스로 마무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 파티 후에는 다음날을 위해 클렌징으로 피부를 재생시켜라
파티 준비를 위한 화장도 중요하지만 다음날 아침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파티 후 깨끗한 클렌징도 중요하다. 자극이 덜한 메이크업 리무버로 얼굴과 아이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우고, 세럼으로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보습을 주면 다음 날에도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도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리잡고 있다면 가벼운 제형을 가진 컨실러를 이용해 가려주자. 컨실러를 사용한 후에는 가벼운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눈 밑에 사용해 주면 빛이 반사돼 다크서클을 감출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