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모바일 퍼즐 게임 류의 진화를 예고한다. <캔디팡> <슈가팡>의 뒤를 이어 국민 게임의 열풍을 이을 <뿌잉뿌잉 사천성>이 12월 11일(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올해, 모바일 게임시장 돌풍의 주역인 위메이드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퍼즐게임이자, 일곱 번째 출시 타이틀인 <뿌잉뿌잉 사천성>은 금일 11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 됐다.

퍼즐게임 류의 손쉬운 게임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드게임 대표적인 장르인 '사천성' 특유의 게임성과, 한눈에 보기 쉬운 익숙한 UI 및 다양한 터치방식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무장하고 스마트 폰 이용자들의 손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깜찍 발랄한 동물 퍼즐블록을 맞춰 한 쌍 한 쌍 없애 나가는 방식의 이 게임은 기본 게임규칙에 퍼즐게임의 획일화된 터치방식에서 벗어나 '기본터치', '슬라이드 터치', '멀티터치' 등 3종류의 터치방법을 제공해, 자유도를 높이고 폭넓은 이용자 층이 자기 입맛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일정 레벨이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뿅망치'(1레벨), '패섞기'(1레벨), '모래시계'(3레벨), '피버모드'(5레벨) 아이템뿐 아니라, ▲퍼즐게임 이용자들의 아이템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자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 '미사일', '보석', '물약' 등을 제공해, 획일되지 않은 다양한 패턴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강력한 커뮤니티의 접목, ▲플레이 화면을 통해 친구들과 엎치락 뒷치락 순위 경쟁을 더해, 고민하는 게임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뿌잉뿌잉 사천성>의 런칭을 기념해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4레벨에 도달하는 이용자 총 4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뿌잉뿌잉 사천성이 사천 명에게 쏜다' 이벤트와 친구를 초대하고 '꽃'과 '미사일' 아이템, 금화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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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록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