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원패스카드가 USB와 같은 이미지였다면, 포스코건설이 디자인해 개발한 ‘원패스카드’는 고급스러운 외형 뿐 아니라 명함카드 크기로 제작돼 세련미 및 휴대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패스카드’에는 저전력 무선 근거리 표준 통신 기술이 적용돼 카드를 직접 물체에 접촉하지 않고 옷 주머니나 가방에 소지만 해도 출입이 가능하다. ‘원피스카드’를 지니고 있기만 해도 공동현관 엘리베이터홀 출입시에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김광종 포스코건설디자인그룹 이사는“최고 권위의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더샵 디자인의 독창성 및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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