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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iF 디자인 어워드’ 에 ‘원패스카드’ 수상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디자인한 ‘원패스카드(One Pass Card)’가 지난 6일 열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F (International Froum Design)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디자인어워드는 독일레드닷디자인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대회로 꼽힌다.

기존 원패스카드가 USB와 같은 이미지였다면, 포스코건설이 디자인해 개발한 ‘원패스카드’는 고급스러운 외형 뿐 아니라 명함카드 크기로 제작돼 세련미 및 휴대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패스카드’에는 저전력 무선 근거리 표준 통신 기술이 적용돼 카드를 직접 물체에 접촉하지 않고 옷 주머니나 가방에 소지만 해도 출입이 가능하다. ‘원피스카드’를 지니고 있기만 해도 공동현관 엘리베이터홀 출입시에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김광종 포스코건설디자인그룹 이사는“최고 권위의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더샵 디자인의 독창성 및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고말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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