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직영점 2개로 검증된 삼계탕 대박집,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 전개

전복 삼계탕 전문점 김윤미전복삼계탕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2006년 강릉에서 처음 본점이 설립 된 김윤미전복삼계탕은 전복삼계탕, 웰빙삼계탕, 한방삼계탕, 전복죽, 웰빙죽 등의 메뉴로 이루어진 삼계탕 전문점이다.


전복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요리사의 입장에서 보면 여간 까다로운 재료가 아니다. 전복은 하루만 먹이를 주지 않아도 살이 빠져버리고, 살이 빠지는 만큼 영양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재료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죽은 전복은 질기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재료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김윤미전복삼계탕은 이러한 까다로운 성질의 전복을 가장 싱싱한 상태로 보관하는 노하우를 터득해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전복내장소스와 특제가루를 사용하여 삼계탕과 죽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전복삼계탕으로 유명하다.


많은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 전에, 프랜차이즈에 딸린 직영점을 살펴야 한다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그 이유로는 첫째 직영점이 있으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공하였기 때문에 가맹점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둘째 가맹본사의 경우 직영점의 매출로 본사가 유지가 되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 없이도 본사가 없어질 확률이 훨씬 적다. 직영점이 없으면 가맹점 개설에만 의존해서 개설이 없을 경우 문닫는 본사가 적지 않다. 셋째, 직영점은 고객니즈에 맞춰 사후 가맹점 지도 및 지원의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김윤미전복삼계탕의 경우 이미 2개의 직영점을 통해 경쟁력 부분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프랜차이즈이다. 보통 1개의 직영점은 성공시킬 수 있어도 2개째 매장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김윤미전복삼계탕은 2개 매장 다 매장입지가 C급상권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줄을 지어 먹을 정도로 맛으로도 검증이 되었다. 


삼계탕은 여름 보양식이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여름철 성수기에만 반짝 장사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여름철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역시 많은 손님들이 오가기 때문에 장사에 큰 어려움이 없다. 직영점을 통해 분석한 결과, 1년 12개월 중 성수기 8개월, 비 성수기 4개월로 나눠지게 되는데, 비 성수기 때 역시 적자 나는 법 없이 여름의 60% 매출을 유지하고 이익을 창출해낸다.


1년을 기준으로 매출 평균을 내었을 때, 총 매출액을 기준으로 원가가 43.91%, 경비 18.72%를 뺀 나머지 순이익이 총 매출액의 37.37%나 된다. 끓여서 손님에게 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인건비가 적게 들어 순이익이 높다.


김윤미전복삼계탕은 본격적인 가맹점사업을 위해 오픈지원시스템과 본사교육시스템을 운영 할 계획이다. 예비점주는 김윤미전복삼계탕의 전문가와 1:1 교육을 통해 대박집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오픈준비시 홍보물을 제공해주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본사 슈퍼바이져의 현장지원 등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김윤미전복삼계탕은 메뉴가 많지 않고 조리법이 간단하여 초보자들도 교육만 받는다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삼계탕집에 비해 창업비용이 저렴하여 예비 창업주 분들의 창업부담도 덜었다.


창업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junboksamkyetang.com/ 상담문의전화 1600-5158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