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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A생명 10년동안 매달 유족생활비 지급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PCA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 보장에 매월 받는 보험금으로 남은 가족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주는 ‘무배당 PCA 매직플랜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85세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으로, 사망보험금을 10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으로 지급해 남은 유족들이 교육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0세 남자 기준으로 사망보험금 3억원, 5년만기, 자동갱신 최초 가입 시 기준으로 월 보험료 7만 5000원을 내면 재해로 사망할 경우엔 매월 600만원씩 10년간 확정 지급하며,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 시에는 매월 300만원씩 10년간 확정 지급한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5년 만기 또는 10년 만기 자동 갱신 시 갱신 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기 때문에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갈수록 보험료 부담을 덜수 있다. 아울러 갱신 시 추가적으로 주계약 갱신보험료의 5%를 할인받으며, 고객의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자동갱신 할 수 있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보장의 가장 기본인 사망보장은 갱신형 보험이 유리한 부분이 많다”며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상품으로, 가정의 기초적인 보장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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