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는 철도의 가장 기본적인 시설이며 열차의 하중을 직접 지지하고 열차주행을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를 위해 설계VE(Value Engineering), 기술심의 등을 수행한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사업은 총 1조88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 개통예정으로 현재 40%의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경기 동남부권에 수도권을 잇는 전철이 생기면서 지역개발 촉진 및 주민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그동안의 궤도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과 효율성에 역점을 둔 완벽한 설계시행으로 품질확보와 신뢰성을 향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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