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경기일수록 꼼꼼히 살펴보고 배후수요 두터운 곳에 투자 필요
- 오피스텔 입점시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 갖춘 단지는 불황 몰라!
- 기업체, 대학가, 학원가 인근, 역세권 등 입지 인기 높아
오피스텔이 입점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오피스텔을 분양 받기 전 필히 따져보는 것 중 하나가 인근의 유동인구 수를 비롯한 배후수요의 정도일 것이다. 탄탄한 배후수요의 중요성은 요즘 같은 불경기일수록 더욱 강조되기 마련이다.
먼저 상가는 입지와 배후수요에 따라 수익률은 물론 향후 보유가치에서 큰 차이가 나게 된다. 상권이 검증된 지역이라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에 부수적으로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록 거시경제가 좋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임대 수요가 확보되는 단지라면 불황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배후 소비층을 잘 살펴보고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는 입지를 찾는 게 관건이다.
최근 분양물량 중 기업체, 대학가, 역세권 등 오피스텔이 갖춰야 할 주요 입지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34층, 4개동, 전용 24~59㎡ 총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로 정자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하여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정자동 IT밸리 및 테크노 밸리의 16만 배후수요를 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정자동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탁월한 조망권이 확보되고,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지상 4층에 대규모의 휴게공원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하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주변 8년차 오피스텔 매매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또, 선착순 150실을 대상으로 계약만하면 1,00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실시한다. 이는 입주 전에 20개월간 매달 50만원의 수익을 선지급으로 받는 것과 비슷한 효과로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견본주택은 정자역 인근에 있으며, 카페거리로 유명한 정자동에 위치한 단지답게 홍보관 옆에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무료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이 카페테리아는 인근 주민들의 아파트 부녀회, 부동산 모임 등 다양한 소모임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