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고객 150명이 7일 0시를 기해 국내 최초로 아이폰5를 공식 개통했다. SK텔레콤은 자사 고객들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5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통행사는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과 이들 고객의 동반 1인 등 총 300명을 초청해 6일 저녁 10시부터 7일 새벽 3시까지 진행됐다. 1호 가입자 안혜진(28세/사진 왼쪽) 씨가 아이폰5를 건네받고 있다. 안 씨에게는 LTE62 요금제 1년 무료 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제공= SK텔레콤]
![](//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2/07/20121207000150_1.jpg)
![](//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2/07/20121207000151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