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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혜영, “술 취한 남편친구가 끌어안고…” 경악
[헤럴드생생뉴스] 혼성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39)이 술 취한 남편친구의 충격적인 주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의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황혜영은 “연말에 남편 친구들이 모이는 부부 동반 모임을 갔는데 남편 친구 중 한명이 옛날 투투의 팬이라며 나에게 다가왔다”면서 당시의 만남을 전했다.

황혜영은 “그 분께서 술이 조금씩 들어가더니 급기야 취하셨다.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더니 마지막에는 포옹까지 하셨다”면서“더 놀라운 사실은 그 분의 아내가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에 했다.

황혜영은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정치인 김경록과 교제 1년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황혜영은 이날 녹화에서 정치인 남편을 둔 덕택에 1년에 6번 선거를 맞으며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하고 있는 사연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6일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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