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파 영향으로 스마트그리드주 강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증시에서 스마트그리드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폭설이 온데 이어 6일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누리텔레콤이 전일 대비 7%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등이 4~6% 가량 올랐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IT를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