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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세종시이전 내일부터 시작…이사물량 5t 트럭 370대분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기획재정부가 과천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7일부터 11일간 세종시로 이전한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이전으로 본부 및 소식기관(복권위원회 사무처)의 직원 총 1173명이 이동하게 되고, 이에 따른 사무집기 물량만 7260CBM(입방미터ㆍ㎥)으로 5톤 트럭 370대분이다.

8일 정책조정국이 선발대로 떠나고 이어 재정관리국(9일), 공공정책국ㆍ국고국(10일), 경제정책국ㆍ장기전략국(11일), 대외경제국(12일) 차례로 순차 이전이 진행된 후 18일 장ㆍ차관실을 끝으로 이사가 마무리된다. 세제실과 예산실은 각각 13일과 16일부터 이틀간씩 이전이 이뤄질 계획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전기간중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번호 착신전환, 과천청사와 세종청사 민원실 운영, 전화번호 안내 등 민원, 홍보대책을 수립하여 국민들의 서비스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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