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국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애플 급락에 나스닥은 ‘부진’

▷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8%

- 재정절벽 관망세 + 중국 기대감… 지수의 소폭 상승으로 이어져

-애플 6%대 급락... 9월 고점대비 20% 이상 조정. 기술적으로도 부담
→ 대만의 ‘애플이 아이폰5 부품 주문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
→ 선물거래청산소 COR 클리어링, 애플 증거금률 30%에서 60%로 인상
→ 여러가지 설이 맞물리며 주가 급락

-오바마, “부자증세만 되면 일주일 내 재정절벽 타결”
→ “복지제도 개혁과 추가 재정지출 삭감을 양보하면, 공화당도 일부
세율 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분위기이다”
→ 그러나 공화당은 “진전이 없다”... 대통령과의 회동 요구

- 11월 ISM 비제조업지수 54.7... 전월(54.2), 예상치(53.5) 상회

- 11월 ADP 민간고용 11.8만명... 예상치(12.5만) 하회
→ 샌디의 여파로 임시직 고용이 감소한 영향... 선방했다는 평가가 우세

- 3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2.9% 증가... 예상치(2.8%), 속보치(1.9%)

◆ 유럽: 중국 기대감에 소폭 ‘상승’

▷영국 +0.4%, 독일 +0.3%, 프랑스 +0.3%

- 중국 기대감 전해지며 상승, 장 중 큰 변화없이 마감

- 영국 재무장관, “영국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긴축이행시한 연장”

- 11월 유로존 PMI 46.5... 전월(45.7), 예비치(45.8) 상회
→ 10개월째 위축세, 그러나 4개월만에 전월대비 상승
→ 서비스업 PMI는 46.7... 전월(46), 예비치(45.7) 상회

- EU, LG/삼성SDI 4.5억유로(6400억원) 과징금 부과
→ TV 브라억관 담합 혐의... 6개 업체에 14.7억유로(2.09조원) 부과

◆ 중국: 경제개혁 기대감, ‘급등’

▷상해종합 +2.9%, 선전종합 +3.8%

-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이 경제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 경제정책 6대 방향... 다음주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

1) 거시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 유지

2) 소비와 투자 등 내수 확대

3) 전략적 첨단과학기술부문 육성

4) 도시화의 지속적 추진

5) 지속적 개혁추진

6) 사회보장 확대와 민생 개선

→ 시진핑, “안정적 경제성장 위한 ‘미세조정’ 지속... 수출 안정화와
내수 확대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둘 것”... 부양 기대감

◆ 일본: 전약후강, 중국 기대감에 소폭 ‘상승’

▷니케이 +0.4%, 토픽스 -0.1%

-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 소식에 약세 출발... 중국 개혁 기대감 부각
되며 장 중 상승세 전환
→ 중국 관련주 주가 강세

◆ 경제 주요일정

- 6일: ECB 통화정책회의, BOE 통화정책회의
→ 한국: 3분기 GDP
→ 유럽: 3분기 GDP
→ 미국: 신규/연속실업수당

- 7일:
→ 중국: CPI,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주말)
→ 미국: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실업률,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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