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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신센트럴자이 눈길~

- 현재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4993가구로 2009년 1월과 비교 76.8% 급감
- 특히, 대구 중구의 경우 주거지 가치 상승해 화제
-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대신센트럴자이 노려볼까?


최근 전국적으로 부동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미분양 주택이 급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대구시가 발표한 미분양현황 자료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미분양아파트는 4천993가구로 전달(5천202가구)보다 4.7%(235가구) 줄었다. 2006년 4월 3천829가구를 기록한 이후 6년5개월만의 최저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물량을 안고 있었던 2009년 1월의 2만1천560가구와 비교해서는 무려 76.8%(1만6천567가구)나 급감했다.


게다가 국민은행 부동산에 따르면 대구의 매매값은 2010년 4분기에 전용 3.3㎡당 468만6천원에서 2012년 4분기에는 561만원으로 19.7%나 올랐다. 이는 1.6%를 기록한 전국(821만7천원→834만9천원)과 -6.5%를 기록한 서울(1706만1천원→1593만9천원)을 비교해 볼 때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또한 전세값은 2010년 4분기 316만8천원에서 2012년 4분기 415만8천원으로 31.2%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 부동산 시장은 이미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대구는 높은 짒값 상승률에 비해 6대 광역시 중 광주에 이어 가장 낮은 분양가를 기록하고 있어 기존 주택보다 새집을 구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특히, 대구의 중구의 경우는 주거치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중구는 기존에 개통된 도시철도 1,2호선에 이어 3호선까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사통팔달의 편리한 지하철 교통망을 갖추며 대구 교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1980~90년대 진행된 외곽택지지역 중심의 아파트 건설이 2000년대 들어 택지개발지와 도심과의 거리가 멀어지며 사업성이 점점 나빠졌다. 때마침 정부, 지방정부차원의 도심 재건축 바람이 불며 본격화 되며 대구 부동산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도 강점. 대구 중구에서 신규 분양하는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분양가는 신천을 경계로 건너편에 있는 수성구에 비해 70~80%수준으로 수성구와 동일한 생활권이면서 저렴한 중구의 분양가로 인해 대구 중구 주거지 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 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에 공급중인 ‘대신센트럴자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 84㎡, 96㎡, 총 1,147가구로 최근 중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최대단지로 구성돼 이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이동 할 수 있으며 2014년에는 3호선 서문시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 이용이 가능하고 달구벌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반월당역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대구 지하철 유일의 환승역으로 대구 최고의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가 위치해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반경 3km이내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 대구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등이 위치해 있고 영남대학교 의료원, 계명대학교 의료원이 위치해 있어 양질의 의료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GS건설이 자랑하는 자이안센터는 GS건설만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로써 골프장, 헬스장, 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계될 예정이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조경면적 또한 대지면적 대비 넓게 분포되어 있어, 도심지의 공원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동간 간섭을 최소화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이고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 저층까지 일조권이 풍부하며, 조망권 또한 두류공원, 앞산공원, 동성로 등 확트인 시야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9 · 10 부동산 대책의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대신센트럴자이’ 아파트는 미분양 아파트로 올해 안에 계약을 완료 할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견본주택에서는 집을 구매하는 3040세대가 아닌 중ㆍ고교 학생들에게 ‘대신센트럴자이’의 최첨단 주거문화 시스템과 아파트 구조의 숨은 철학ㆍ마감ㆍ자재 등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동산동 616번지에 위치하고, 서문시장 지하철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위치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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