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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가장 매운 인도 고추로 맛낸 동원참치 나왔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동원F&B는 고추의 한 종류인 ‘부트 졸로키아’로 맛을 낸 ‘동원 매운 고추참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트 졸로키아’는 인도 고추로 2007년 기네스북에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됐다.

매운맛을 표기하는 기준인 스코빌지수(SHU)가 100만SHU로 우리나라 청양고추의 100배 이상이다.

‘동원 매운고추참치’는 기존 고추참치를 맵지 않고 달콤하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설명. 기존 고추참치와 달리 제품 표면에는 매운 맛을 상징하는 빨간 고추 이미지와 함께 ‘Double Hot Pepper’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매운고추참치’는 맛있게 맵기 때문에 밥에 비벼 먹거나, 밥반찬,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동원 매운고추참치’ 가격은 150g용량 1캔에 2400원, 100g용량 1캔에 1800원.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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