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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드걸스: 스쿨, 소설의 재미를 게임으로 다시 즐긴다
온라인 웹 CCG <소드걸스>는 12월 4일부터 노블엔진의 소설 작가들과 협력하여 소설 내용을 반영한 서비스 추가 던전과 특별 카드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 첫번째 주자는 NEOTYPE 작가의 <소드걸스: 스쿨 1권 – 황금의 요람>이다.
원작인 웹 CCG <소드걸스>는 <소드걸스 – 스쿨 2권>의 출간에 발맞춰 전작인 <소드걸스: 스쿨 1권> 내용을 색다른 시선으로 체험할 수 있는 던전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해당 던전을 클리어 했을 때 나오는 재료를 조합해 소설 등장인물들과 관련된 특별한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앞으로 <소드걸스>는 관련 소설이 완간 될 때까지 관련 던전 및 카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노블엔진은 올해 7월부터 ZEONIX(www.zeonix.com)와 제휴하여 <소드걸스>의 스토리와 설정을 활용한 소설 연작을 출간해 왔다. 전혀 다른 배경과 주인공으로 <메인>, <다크>, <스쿨> 세 파트로 나뉜 <소드걸스> 라이트 노벨은 2012년 말까지 각 파트 당 두 권씩 나왔다. 2013년에도 매 달 한 권씩 차례로 출간 할 예정이다.
  
현재 <소드걸스>는 소설 뿐만 아니라 아이큐 점프 코믹스(http://nstore.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505844)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오프라인 TCG(http://www.sg-tcg.com/home/main/index.php) 등 여러 방면으로 폭넓게 진출 하면서 한국 게임계에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선두주자' 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 외에 <소드걸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word-girl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novelengine.com/

황지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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