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대규모전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 RPG '배틀아레나(Battleland : Warrior vs Monster'를 11월 22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배틀아레나'는 출시 반나절 만에 게임 카테고리 무료 순위 1위를 석권했으며, 200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미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대륙에서 출시 이후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이를 한 달간 유지하는 등 놀라운 매출 성과를 보여줘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배틀아레나'는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는 플레이 형식으로 다양한 장비와 스킬을 장착해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내용이다. 간단한 터치를 통해 몬스터와 결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PvP를 즐길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타격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그래픽 연출이 강점이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