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앱어워드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 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게임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2,000여 명으로 구성된 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부분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시하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50명의 교수자문위원단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심사 결과, 올해 5월에 글로벌 마켓과 8월 국내에 런칭한 '오투잼 U'앱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UI/UX와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된 음악 콘텐츠를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게임 서비스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모가 보유하고 있는 900여곡의 게임에 최적화된 음악을 심플한 레이아웃으로 유저에게 편리하게 서비스 하여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를 하는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모의 정순권 이사는 "금번 '웹어워드코리아' 게임부분 대상을 수상으로 모모가 가지고 있는 음악게임에 대한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이 유저들에게 의미있게 전달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통해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앱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으로 인해 모모는 게임 서비스에 대한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1년 동안 스마트앱어워드 인증마크를 사용할 권리를 부여 받게 되었으며 12월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릴 대상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gam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