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CHESS’는 5~7세 유아 대상에 맞춰 총 3레벨 33단계로 구성돼 있고, 창의력과 인성 발달에 위해 1650여개의 유아 맞춤 활동들로 구성됐다는 게 정상JLS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재와 교구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노래와 율동, 게임 등을 비롯한 개인ㆍ그룹 활동을 통해 영어 수업을 진행하도록 구성돼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아교육 시장의 규모는 약 1500억원 이상으로, 전국적으로 130만 명인 5~7세 유아 중 약 90%인 115만 명의 아이들이 유아 교육기관에서 학습 또는 보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정상JLS의 ‘Little CHESS’ 프로그램 출시는 초ㆍ중등 영어교육 분야에서 ‘유아 교육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정상JLS는 ‘Little CHESS’ 론칭에 이어 스토리북 브랜드인 ‘카라멜 트리’의 출판 및 판매, 다양한 캠프 운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유아 영어는 더 이상 일부 학부모들이 하는 선행 학습 개념이 아닌 초등 영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며 “‘Little CHESS’의 교육적 기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학부모는 물론 유아 교육 기관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유아 대상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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