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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슨, “브래드 피트가 내 전처와 동침” 폭로
[헤럴드생생뉴스]복싱 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전처이자 여배우인 로빈 기븐스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3일(한국시간) ‘마이크 타이슨: 전처와 브래드 피트가 침대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다’(Mike Tyson: I found my ex in bed with Brad Pitt)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타이슨은 최근 미국 US 라디오쇼에서 “나와 이혼한 로빈 기븐스가 피트와 1980년대 성관계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난 완전히 미친 상태였다”며 “피트가 날 봤을 때 표정을 모두가 봤어야 한다. 피트는 내게 맞지 않으려고 도망갔다”고 회상했다.

타이슨은 당시 기븐스와 이혼한 상태였지만 여전히 함께 잠자리를 하는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슨은 1986년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을 거머쥔 후 복싱 선수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타이슨은 영화 ‘크로커다일 던디3’ ‘무서운 영화4’ ‘록키 발보아’ ‘행오버’ ‘행오버2’ 등에 출연했다.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사이에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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