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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룬5, 콜드 플레이 등 유명인들의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국제기부단체 WIT의 ‘무릎담요 캠페인’ 통한 해외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유명인들의 자선 활동은 언제나 화제가 된다. 이러한 스타들의 기부는 금전이나 선물 등 물질적인 것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축제나 행사 등 재능기부의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해외 유명인 600여 명이 넘게 참여하고 있는 유명한 국제기부단체 WIT(Whatever It Takes)의 캠페인 또한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프리카 및 글로벌 자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디자이너, 모델, 노벨상 수상자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 있는 유명인들이 직접 그린 아트워크(Artwork, 그림)를 제품으로 출시, 그 수익금을 자선 단체 및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최근 WIT에서 겨울철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진행한 ‘무릎담요 캠페인’에도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마룬5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발렌타인, 유명밴드 콜드 플레이, 존 레논의 아내이자 미술가 오노 요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소울 싱어 조스 스톤 등 유명인들이 자신의 아트워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WIT 캠페인의 참 뜻이 최근 국내에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하여 GS홈쇼핑, 롯데리아, 보스턴 사이언픽스 코리아 등의 기업들이 WIT와의 계약을 통해 캠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WIT 제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 친환경 기업들 또한 WIT캠페인에 대해 적극적이다. 도자기 업체인 젠 한국을 비롯해 삼광유리, 무한타월 등의 친환경 기업들에서 WIT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윤리 검증을 거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의 WIT 캠페인 및 프로모션과 제품 판매는 한국 마스터 라이센시인 ㈜준디지털(대표 박영준)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무릎담요 캠페인을 비롯한 WIT의 자선 캠페인 및 아트워크 제품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WIT 홈페이지에서 알아 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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