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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창꼬’ 고수 “400만 돌파, 팬과 극장에서 영화 보겠다” 공약
배우 고수가 영화 ‘반창꼬’의 관객 수가 400만을 돌파할 시 팬에게 직접 데이트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수는 12월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반창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200만 관객이 넘으면 영화를 보신 분들 중 한 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200만을 넘어 400만까지 넘게 되면 또 다른 방법으로 데이트를 신청 하겠다. 내가 직접 그 관객의 집 앞으로 찾아가 기다렸다 같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커피도 마시러 가겠다. 영화도 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고수는 극중 무심하고 까칠한 소방관 강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일은 그의 마음을 두드리는 미수(한효주)로 인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한편 ‘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의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면서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 멜로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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