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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하하 축의금 “결혼식 안 온 하하지만, 100만원 쾌척”
[헤럴드생생뉴스] 정형돈 하하 축의금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정형돈은 “너(하하)는 내 결혼식 안 왔지만 나는 왔다는 점 알아둬라. 축의금도 많이 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형돈이 100만원 했어요”라고 정형돈 말을 거들었다. 이에 놀란 정형돈은 “그런 얘길 왜 여기서 하냐”고 쑥쓰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형돈은 결혼식 전 포토월에서도 “너는 내 결혼식 안 왔지만 나는 왔다! 너는 내 결혼식 축의금 안 냈지만 나는 냈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정형돈 하하 축의금 관련 영상을 본 네티즌은 “정형돈 하하 축의금, 역시 대인배” “정형돈 하하 축의금, 하하는 왜 안갔을까” “정형돈 하하 축의금 통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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