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팅크웨어,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업체 비글 최대주주 됐다
[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및 아웃도어 GPS 공급 업체인 비글(대표 장치국)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3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신규투자를 통해 비글의 주식 중 48.5%를 사들였다.

팅크웨어측은 “비글의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자사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ir 및 기존 제품을 연계, 시장의 다변화 속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확실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글이 제공하고 있는 아웃도어 GPS 및 응용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