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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여가생활 지원 등 인정받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대성산업(128820)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직원 복지 및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을 모범적으로 시행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사진>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행복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가족친화제도를 도입ㆍ운영하는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성산업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 및 탄력근무제 실시, 자녀 양육을 위한 중ㆍ고ㆍ대학교 학자금 및 해외단기연수 지원 등 가족친화정책 실행능력과 운영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직원들의 가족관계 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한 휴양시설제공과 가족주말농장 프로그램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실천해 가족친화 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역 일대 도림천 생태공원 및 디큐브파크 조성, 지역환경 정화활동 등 가족친화 사회공헌 활동도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경영의 제고ㆍ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 ▷출산 지원 ▷자녀 양육 및 교육 지원 ▷탄력적 근무시간제 ▷여가생활 지원 등을 종합 평가, 가족친화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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