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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훈, 새누리 중앙선대위 문체위 특보 임명

중소기업 운영 경력과 바른 언론 문화 형성한 공로 인정받아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김정훈 현 환경매일신문사 회장을 조직총괄 본부 문화체육위원회 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새누리당 특보는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왔으며,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국익 창출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 새누리당 특보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모토모테크원과 ㈜세이브반도체에서 회장직을 맡으며 자연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상품 개발에 매진, 기업인의 바람직한 이상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김정훈 새누리당 특보는 환경전문 종합일간지인 환경매일신문사 회장직을 겸해 보다 많은 사람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사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언론인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자문위원으로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돕는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다고 김 특보 측 인사는 전했다.

 


김정훈 특보는 “부족하지만 큰 소임을 주어 감사하다. 나라의 기둥인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육 정책을 앞세워, 박근혜 후보를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고충을 참고해, 중소기업 대표들이 어깨를 펴고 사는 세상이 되도록 힘쓰겠다. 중소기업이 수출 잘 하고 해외투자를 잘 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김정훈 특보는 다방면에서 놀라운 기량을 보이면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며 “서민에게 귀 기울일 줄 알고 힘든 상황을 함께 공감해주는 인물이 훌륭한 정책을 만든다는 점에서 박근혜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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