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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글로벌 테크마스터에서 기술력 입증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2(Global TechMasters 2012)’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였다.

한국 팀은 유지관리 테크니션(Maintenance Technician) 개인 경쟁 부문에서 세계2위, 서비스 어드바이저(Certified Service Advisor) 개인 경쟁 부문에서 세계 2위, 국가 간 팀 경쟁 부문에서 세계 4위(미국 1위, 독일 2위, 일본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진출한 한국팀은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2(Korea TechMasters 2012)’에 참가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서비스 직원 191명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부문별 우승자 5명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는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직원들의 기술력을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대회로 승용차 대회와 상용차 대회가 각각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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