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삼성증권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지원하는‘금상첨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삼성증권은 MTS인 mPOP(엠팝)을 이용해 펀드 또는 ELS 등 금융상품에 5천만원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주식거래 수수료를 3개월간 무료제공한다.

또 기존 모바일거래 고객 중 올해 첫 거래를 하거나, 계좌개설 후 첫 모바일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도 수수료를 3개월 무료 또는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을 위한 컨텐츠를 강화했다.

‘엠팝 라이프(mPOP Life)’를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음악 듣기, 북카페 서비스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투자자클럽’을 이용해 자신의 실제 계좌 포트폴리오와 수익율을 다른 투자자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주식정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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