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서울대 출신 우수한 교수진-체계적 커리큘럼 제시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힐링을 필요로 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학생들을 더 효과적으로 상담해주고 싶은 교사들이나 미술치료, 음악치료와 같은 특수 분야로 이직을 생각하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공부하면서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공인된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서울대 출신 교수진이 체계적이고 탄탄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을 이끌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상담심리 전반을 심리학 기초, 상담심리 기초, 상담심리 고급, 상담 실제 및 응용 등 4단계로 나눠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고, 동시에 아동가족 상담, 청소년 상담, 예술치료, 임상심리, 특화된 심리치료, 자격증 준비과정 등 6가지 특화된 상담심리 분야 과정도 공부할 수 있다.
자격증 준비과정에서는 국가자격증인 청소년 상담사 3급 시험을 대비한 청소년상담사실전 1, 2가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으며, 내년도 1학기부터는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실전, 직업상담사실전이 교과목에 추가 개설돼 학생들이 보다 수월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대부분 서울대 상담•임상심리학 박사들이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상담심리학 교재의 바이블로 불리는 ‘상담심리학’과 ‘상담면접의 기초’의 저자 이장호 교수를 비롯해 현 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인 민병배 교수, 전 회장 원호택 교수, 전 한국심리학회장 김중술 교수 등이 원로교수 및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객원교수이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원호택 교수는 “온라인 교육은 직장을 갖고 있으면서 공부하거나, 전공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30대가 지나서 공부를 하는데 장애물이 없는 곳”이라며 “상담이라는 것은 인생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하게 되면 더 좋다. 그런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와 같은 온라인 교육기관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ounsel.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