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美 국무부 이틀째 함구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 정황에 대해 ‘정보사안’이라는 이유를 들어 이틀째 언급을 피했다. 국무부의 빅토리아 뉼런드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도 이 문제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정보사안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추가적인 발사도 금지한 지난 4월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싶다”는 기존의 공식 언론 발표문만 반복했다.

고지희 기자/j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