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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CSR> 결식아동 지원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제일모직
제일모직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가치를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도 제일모직 임직원들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일모직은 대표적인 공헌활동으로 환경부ㆍ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해마다 창립기념일을 ‘전사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전 임직원이 고객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06년부터 대표 공헌활동으로 추진해 온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환경부 후원 환경교육 공모사업과 연계해 나눔, 환경, 교육이 어우러진 전략적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경기 의왕시 의왕 R&D(연구개발)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마라톤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 ‘나누리 마라톤’ 행사를 통해 2005년부터 결식아동을 지원해 왔으며, 2008년부터 의왕시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가정 대학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마다 임직원 500명 이상이 참여, 기부한 성금과 매칭 그랜트로 회사에서 지원한 금액을 합쳐 지난해까지 40명에게 총 1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박종우 제일모직 사장이 지난 9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기 안양 아동보육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독서 상자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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