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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CSR> 8100명 임직원, 어린이들 꿈의 동반자로
코오롱그룹은 올해 그룹 차원의 ‘CSR 사무국’을 정식으로 발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계열사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통합, 체계적이고 유기적 활동을 도모하고 역량을 집중하고자 창단됐다. 현재까지 연인원 8100명가량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헬로 드림(Hello Dream)’을 운용하고 있다. ‘헬로 드림’은 ▷비전드림 ▷희망드림 ▷건강드림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를 가지고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오롱은 ‘헬로드림’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임직원 교육 또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내 집 마련까지 포기하며 어린이 800여명을 돕고 있는 선행 연예인 션을 초청, 전 임직원 대상의 특강을 실시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서창희 총단장(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 이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드림팩(Dream Pack)’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도 가진 바 있다. ‘드림팩’은 목도리ㆍ보온병ㆍ손난로 등 방한용품과 필독도서ㆍ미술용품 등 신학기 용품들로 구성된 신학기 선물 세트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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