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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F호재 입증.. 송도 미래가치 드높일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최근 몇 년 동안 주택가격 상승 폭이 둔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르는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상가는 정부의 규제가 많지 않고, 비교적 수익률이 크다는 장점을 갖춰 인기가 높다.


하지만 상가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공실에 따른 위험도 커 투자에 실패할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상가를 매입할 경우에는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예상 요인 등을 꼼꼼히 살펴안정적인 자세로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이럴 때 다양한 오피스 및 업무시설이 밀집돼있는 상가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인근에 사무실이 포진돼있는 상가는 기본적으로 직장인 배후수요층이 형성돼있어 안정성이 높고, 예상 수익률을 확보하기도 쉽다. 또한 오피스 밀집 지역의 경우 대체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이하 센원몰)'은 주변에 랜드마크 격인 오피스가 밀집된 상가로 많은 수요층의 각광을 받고 있다. '센원몰'은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 동, 216개 점포로 구성된 송도 최고 상권의 쇼핑몰이다.


'센원몰'은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사무국 유치가 확정된 'I-타워'와 가장 가까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GCF 유치가 송도 미래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대형 호재라는 점에서, '센원몰'은 이에 따른 오피스 배후수요 프리미엄을 톡톡히 입을 전망이다.

 


'I-타워'에는 8,000명 이상이 상주하는 GCF 사무국 외에도 UNAPCICT(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센터), UNISDR(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등 6개 국제기구의 입주가 확정돼 많은 외국인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또한 'I-타워' 외에도 중앙공원을 가운데에 두고 '포스코건설 빌딩'이 마주보고 있고, 'IBS(International Business Square)-타워' 등 대규모 오피스가 인근에 포진해 있는 등 '센원몰'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사업지 내 '송도 센트럴파크 1 아파트' 729세대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입주 예정단지인 '그린워크' 등 향후 2015년까지 약 1만여 배후세대가 형성되고, 40만㎡에 달하는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는 등 최적의 상가 입지를 갖췄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7.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년동안 총 10%의 임대료 지원이라는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센원몰'은 신도시 최초로 집합투자기구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지난 8월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된 것. 집합투자기구의 투자 검증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을 감안하면 '센원몰'의 투자가치가 높게 반증되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총 216개 점포 중 코람코자산운용이 투자한 점포를 제외한 112개 점포를 분양 중이다.


'센원몰'은 이미 75% 이상의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상가의 고정수요 확보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테넌트(Key Tenant) 매장도 다수 유치했다. 현재 BMW, VOLVO 등 유명 외제차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젤리너스 및 송도 최대의 ANF 피트니스 센터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흡인력도 지녔다.


'센원몰' 홍보관 현장은 연일 내방객들로 북적대는 모습이다. 홍보관은 '센원몰' 내부에 위치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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