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교육비 300만원 할인… 사회 공헌에도 일조
㈜같은생각(대표 서민정)의 욕실 시공, 리폼 전문 브랜드 바센에서 최근 120호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센은 9년 연속 욕실 시공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같은생각이 지난 2002년 설립한 욕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다. 욕실 리폼, 리모델링, 코팅 시 단순한 노하우가 아닌 전문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시공하고 있다. 특허 받은 ‘크리스탈 공법’의 경우 욕실을 뜯지 않고도 오래된 타일, 욕조, 세면기 등을 새 것처럼 만들어주며 9중 입체 코팅 방식과 무소음 시공, 250여 가지의 색상 구현이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굳건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바센은 전국에 폭넓은 가맹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업체 관계자는 그 이유로 바센의 차별화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꼽는다. 계약 전 현장체험 프로그램 및 4주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체 콜센터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병행 등 가맹점 창업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철저한 영업 프로그램 덕택에 가맹점이 점차 늘어가고 브랜드 인지도 또한 급상승 한 것이다.
한편 바센에서는 이번 120호 가맹점 오픈을 맞아 창업 교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게 된 창업자가 지역 장애인 단체 등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한다고 약속하면, 기술교육비 800만원 중 300만원을 할인해 주는 것.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할인을 받으면 기술교육비 500만원에 추가로 가맹비 200만원만 지불하면 700만원 으로 가맹점 창업이 가능해진다. 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의미 또한 바람직하다.
바센 관계자는 “바센은 소자본으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1인 창업도 가능한 업종”이라며 “초보자도 4주 동안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바로 시공이 가능하며 오픈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술창업으로서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