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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수출입기업 우대 외화예금 출시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무역대금 입출금 거래가 빈번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일일 최종 잔액별 차등화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NH 수출입기업우대 외화예금’을 지난 23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H 수출입기업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실적을 보유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 외화예금(MMDA)이다.

가입 가능 통화는 미 달러화,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화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미화 상당액 10만 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11월 27일 현재 미달러화 기준금리는 10만 달러이상 50만 달러 미만은 연 0.05%, 50만 달러이상 100만 달러 미만은 연 0.10%, 100만 달러 이상은 연 0.15%이다.

수시입출금의 편리성과 하루만 맡기어도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출입기업이 단기결제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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