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수

• 주가 : KOSPI 1908.51 (-2.82p), KOSDAQ 496.24 (-2.58p)

• 환율 : 1085.5원 (-0.6원)

• 수급 : 외국인 232억원 순매수, 기관 713억원 순매수, 개인 938억원 순매도

• 국고채 3년(3시반 기준) : 2.82% (-2bp)

• 국고채 5년(3시반 기준) : 2.89% (-2bp)

• 국고채 10년(3시반 기준) : 3.02% (-1bp)



▶주식

• 블랙프라이데이 효과가 소진되면서 시장 참여자들 관망흐름 유지

• 재정절벽 이슈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고 아직 그리스 문제도 남아있기 때문으로 보임

• 외국인과 기관 모두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매수세로 마감, 연기금이 금일도 1000억원 매수하며 기관 매수를이끔

• 블랙프라이데이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IT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전개

• 대선 구도가 박-문 후보의 양자구도로 전개되면서 두 후보의 관련 테마주 상승



▶채권

• 국고채 금리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함. 장중 코스피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채권 강세 분위기를지지

• 선물환포지션한도 추가 규제 조치가 이번주 내로 발표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영향은 단기적으로제한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이 우세



▶외환

•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마감

• 미국 연말 소비 기대감에 따른 해외증시 호조로 전일 종가대비 2원 가량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이 축소되는 모습

• 선물환포지션한도 추가 규제 등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낙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



▶선물

• 지수선물은 장 초반 상승세였으나 중반 이후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일대비 0.40p 하락한 251.50p로 마감

• 전거래일과 반대로 외국인이 순매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기록

• 시장 베이시스는 +0.77p로 이론 베이시스(+0.35p)를 상회



▶매크로

• 한국은행,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9p로 전월대비 1p 상승. 이는 지난 6월부터 이어진 하락 흐름을 마감하고 반등에성공한 것. 한국은행은 국내 경기가 미약하게나마 회복세를 보이는 점이 소비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

• 통계청, 9월 혼인건수는 1만9천건으로 전년대비 10% 감소. 월말 추석이 있었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임. 한편출생아수는 4만1700명으로 전년대비 6.9% 증가



▶특이사항

•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전체 산업대출은 전분기보다 약 11조8천억원 증가. 특히 건설업은 전분기보다 1천156억원증가하며 12개월만의 첫 증가세를 보임

• BOJ 총재, 엔화 강세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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